-
스트레스 60% 줄여주는 이것…뚝섬한강공원이 정원으로 재탄생
지난해 서울시 조경상 대상을 받은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와 김영찬 바이런 소장이 조성한 ‘앉는 정원’의 모습. 사진 서울시 서울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
부처님 오신 날에도 비 온다…5월 '잔혹한 휴일' 범인은 이놈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온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심을 지나는 한 시민들이 강한 바람에 위태로운 모양의 우산에 의지한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가정의 달'이자
-
침팬치 탈출, 황조롱이 실종…대구 동물원 ‘우여곡절’ 끝 이사
2017년 여름 대구 달성공원에 사는 에조불곰이 사육사가 여름철 특식으로 준비한 얼음과자와 수박을 받아 이리저리 굴리며 먹고 있다. [중앙포토] 개장한 지 50년이 넘은 대구 중
-
서울대공원 명물 ‘태백’ 하늘나라로
2018년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 ‘태백’이가 19일 폐사했다. [사진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 중 한 마리였던 ‘태백’이가 지난 19일 폐사했다. 2
-
서울대공원 호랑이 '태백' 폐사…최근 2년 내 5마리 하늘로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 '태백'이. 사진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캡처 "태백아,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편히 쉬렴! 길지 않은 시간 행복했어" 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호랑이
-
기후동행카드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평일 이용자 50만명 넘어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역에서 한 시민이 기후동행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어섰다. 1일 사용자도 50만 명을
-
주사 무서워 도로 질주한 육상이… 동물들의 이유 있는 탈출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목장에서 10개월령 송아지 육상이(오른쪽)가 울타리 밖을 응시하고 있다. 육상이는 구제역 백신 접종 주삿바늘을 보고 울타리를 넘어 경부고속
-
산책하러 나갔다 얼굴 50바늘 꿰맸다…전국 들개 습격 주의보
서울 은평구 구기동 주변 북한산 일대 등산로 주변으로 들개가 지나다니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의 들개 포획 작전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됐다. 시는 봄철 등산객이 많아지기 전인
-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 59세 노령으로 세상 떠났다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 사진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에 살던 1965년생 국내 최고령 코끼리 ‘사쿠라’가 노령으로 세상을 떠났다. 15일 서울대공원은 노령으로 인한
-
한국-일본 동물원 합의했지만…천연기념물 수달 日 못 간다
천연기념물 '수달'.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서울대공원이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일본의 한 동물원에 기증하려 했으나 허가받지 못했다. 13일 문화재청
-
'얼룩말 세로 탈출' 어린이대공원, 울타리·차단시설 미흡했다
탈출 얼룩말 '세로'. 사진 서울어린이대공원 지난해 3월 얼룩말 '세로'가 탈출하는 소동을 빚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동물 탈출을 방지할 울타리가 충분히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
”플라스틱 제로, 돌고래 보호” 제주바다에 플로깅 바람
━ 제주를 걷거나 뛰며 ‘줍는다’ 지난달 4일 남방큰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앞바다에서 전문 다이버 50명이 바닷속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
푸바오의 라이벌? 귀여워 쓰러진다는 '심장 폭격기' 서울 왔다
서울대공원은 미국동물원수족관협회 종보전프로그램에 따라 캐나다 캘거리동물원에서도 수컷 레서판다 1마리를 들여왔다. [사진 캐나다 캘거리동물원] 디즈니 픽사 영화 ‘메이의 새빨간 비
-
'지역번호 02' 쓰는 인구 8만 과천…'서울 편입'엔 반반 갈렸다
최근 이슈가 된 ‘서울 편입’과 관련해 경기 과천시가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찬반 비율이 약 5대 5로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이 아닌 안양권으로 편입은
-
[포토타임] '갈비사자 바람이' 평생 반려자 만났다... '합사성공'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23 오후 4:50 '갈비사자 바람이' 평생 반려자 만났다... '
-
‘초롱이’ 사라질까…현대차, 이달 중순부터 중고차 거래 시작
전남 목포시 석현동 한 중고차차 매매단지에서 상인이 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국내 주요 완성차 가운데 처음으로 중고자동차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중고차
-
“내가 샀으니 반 잘라갈게” 반려동물판 ‘솔로몬 재판’ 유료 전용
■ 「 평소 애완견을 끔찍이 아꼈던 복실씨(가명)는 개인 사정으로 2년간 개들을 기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복실씨는 결국 동물권 운동 단체인 A 협회에 애완견 두마리를
-
올 첫 단풍 추석에 시작…“기후변화에 앞으로 9월 단풍 못 본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둘레길을 찾은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든 산책로를 거니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첫 단풍은 추석 연휴인 29일 설악산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
-
전립선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유료 전용
■ ‘호모 트레커스’ 맨발걷기 글 싣는 순서 「 ① 맨발 걷기 열풍, 왜 맨발에 빠졌나 ② 기자의 한 달 체험기, 맨발로 출퇴근 ③ 직접 걸어본 전국 맨발 걷기 명소 10
-
밀면·비빔당면, 이 곳서 시작됐다…파란만장 피란살이 부산의 맛
━ 팔도 이야기 여행④ 부산의 길 부산의 맛 부산 이기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풍경. 해파랑길 1코스는 해안을 따라 난 숲길이지만, 길에서 내다보면 첨단 항구
-
"하마터면 안심할 뻔"…갈비 사자 떠난 곳, 4살 딸이 갇혔다
김해시 부경동물원 사육장에서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해 '갈비뼈 사자'로 불린 바람이(오른쪽)가 떠난 뒤 그 자리에 생후 4년 된 바람이 딸이 갇힌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사진 연합
-
사람 나이로 치면 100세...삐쩍 마른 '갈비 사자', 7년만의 이사[영상]
김해 부경동물원에 있던 늙은 사자가 5일 오후 충북 청주동물원 방사장으로 옮겨진 모습. 프리랜서 김성태 ━ 김해→청주 ‘사자 이송 작전’ 진땀…7시간 걸려 5일 오후 충
-
美도 성문법 없다…경찰 형사면책 확대 땐, 오남용 우려 있다 [김대근이 소리내다]
정부와 여당은 법 개정을 통해 경찰 공무집행에 대한 면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불법 집회 대응에 따른 문제 발생 시 징계를 면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논란이
-
얼룩말 '세로'가 방사장에 안나와요…3살연하 여친 '코코' 효과
지난 21일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이주한 얼룩말 코코(왼쪽), 코코와 세로의 첫 만남. 유튜브 채널 '서울시설공단TV' 캡처 지난 3월 동물원을 탈출했던 수컷 얼룩말 ‘세로’에게